부트캠프 시작 후 첫 Weekly 회고 (D+2)
부트캠프 정보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2일이 지난 시점에서 작성하는 첫 번째 weekly 기록이다. 이번 주에는 기본적인 개발 환경 구성, GitHub의 기본 사용법, 그리고 파이썬 가상 환경(특히 Conda 기반 관리) 같은 내용을 다뤘다.
이번 회고는 간단하게 이번주에는 어떤 내용들을 다루었는지 가볍게 하이레벨 리스트로 정리하고, 더 깊은 내부 구현/구조 등은 별도의 딥다이브 포스트로 분리해 링크로 연결하려고 한다.
이번 주에 다룬 내용 (하이레벨)
- Conda로 파이썬 인터프리터/개발 환경 설정
- Git 설치 및 기본 사용 흐름
- 파이썬 변수 선언 및 기본 자료구조: 리스트(List), 튜플(Tuple), 딕셔너리(Dictionary)
- 변수 선언 및 비교 연산자(operators) 등 기초 문법
딥다이브 포스트(추후 링크 예정)
- 파이썬 가상 환경/패키지 관리 총정리 (uv · conda · venv/pip): 왜 필요한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관리되는가
- Git “기습 학습” 레퍼런스 모음 + 내부 동작 딥다이브: 왜 그 명령어/패턴을 쓰는가, 실제로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브랜칭 스트래지 가이드: GitHub Flow · GitFlow · Trunk-based · GitLab Flow, 머지 컨플릭트 핸들링과 협업 패턴
- 파이썬 기본 자료구조/자료형 딥다이브: 내부 구현 (cpython)+ 주요 메서드 및 파라미터 정리
- 부동소수점(Floating Point) 계산의 세계: 10진 무한소수를 컴퓨터가 어떻게 표현하는가(표현/오차의 원리)
- 파이썬 네이밍 컨벤션 & 스타일 가이드: PEP 8 기반으로 변수/함수/클래스 네이밍과 컨벤션 정리
부트캠프를 하며 느낀 장점
1) “몰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생겼다
혼자 취업 준비를 할 때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게 확실히 큰 장점이었다. 한국에 돌아온 이후(12월 7일)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집중력 저하나 개인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어 부트캠프에 지원했는데, 다행히도 기대했던 부분들을 꽤 만족스럽게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2) 스스로 만든 레퍼런스 수집 → 학습 → 정리의 공부 흐름이 생각보다 효율적이었다
지금은 가능한 한 유의미한 레퍼런스를 수집하고, 학습한 뒤, 그 내용을 opencode + chrome devtools Mcp + Notion Mcp 환경에서 정리시켜 Notion에 정리하는 플로우를 사용하고 있다. 이 흐름이 생각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정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도 지속적으로 복습 가능한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새로 생긴 고민: 늘어나는 정보량을 어떻게 유지보수/복습할 것인가
문제는 정보량이 계속 늘어난다는 점이다. 더 깊은 내용을 학습하려면 더 많은 레퍼런스를 봐야 하고, 공부량도 커질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이걸 어떻게 유지보수하고, 어떻게 복습할지”에 대한 고민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다음 주 계획
1) 백로그(Backlog) 관리 도입
다음 주에는 백로그 관리를 위해 예전부터 사용해온 Linear (또는 유사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툴)을 활용해 일정을 Kanban 형태로 정리해보려 한다.
2) “가벼운 리마인드” 기반의 복습 루틴 테스트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정리된 노트를 다시 읽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빠르게 리마인드하는 것만으로도 복습은 충분히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방식으로 복습 루틴을 만들어 한 번 테스트해보려 한다.
3) 학습/복습 트래킹 강화
결국 “어떤 내용을 언제,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복습할 것인지”를 추적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Linear 같은 툴을 도입하는 게 유용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Linear는 MCP 서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공부 루틴에 맞춘 자동화/정리 흐름을 만들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무리
이번 주는 기초를 빠르게 훑으며 환경을 세팅하고, 학습 루틴의 기반을 잡는 주였다. 다음 주에는 백로그/복습 체계를 실제로 굴려보면서, 늘어나는 학습량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개선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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